전북디자인센터-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업무협약 | |||||||
---|---|---|---|---|---|---|---|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9.03.22 | 조회 | 170 |
전북 디자인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전북디자인센터-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간 업무협약 체결 -
□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이하 센터)와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회장 차강희, 이하 협회)는 3월 20일 서울 퍼시스 광화문 센터에서 상호 공동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전북디자인센터는 전북테크노파크의 특화센터로 지역 중소기업 및 디자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수행과 정책발굴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디자인 진흥 거점이다.
○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는 산업디자인 분야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1972년 설립됐으며, 현재 디자인 전문가, 단체 및 법인 등 약 8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직별 분과활동을 통해 국제행사 및 포럼 개최, 디자인 전문 학술지 발간 등 산업디자인 장래성 홍보 및 국내‧외 전문정보와 인적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의 활용방안과 상호협력 분야에 대해서 논의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협력모델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자료의 공유 △디자인 관련 공동 사업기획 및 정책발굴 △양 기관 간 인적 교류 및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전북디자인센터 유재갑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은 상호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디자인센터 출범 초기인만큼 양 기관의 인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 전북지역 디자인산업을 이끌어갈 중장기 로드맵 도출과 디자인센터 발전방안 모색 등을 통해 센터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차강희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공조체계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가 및 대기업 회원사 등 풍부한 네트워크 지원으로 전북지역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음글 | 2019 상반기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시행 | 2019.03.22 |
---|---|---|
이전글 | '강원국가혁신클러스터 Digital Healthcare 글로벌 연계협력 포럼' 개최 안내 | 201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