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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그린수소 국제표준화 선도 필요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제주 등록일 2024.10.01 조회 4

“제주도, 그린수소 국제표준화 선도 필요”
제주TP‧제주과총, 제주 그린수소경제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선도방안 모색
변성민 한국수소연합 선임연구원 “수소산업 생태계 위한 선도 역할 기대”


◌ 제주도가 국제적인 수소생태계 허브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서는 제주도가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준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원장 문용석)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연합회(제주과총, 회장 김두철)는 25일 오후 제주시 아스타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제주 그린수소경제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날 변성민 한국수소연합 선임연구원은 ‘그린수소경제 발전을 위한 표준화 추진전략’을 주제로 그린수소 국제표준화를 위한 제주의 도전 방안을 제시했다.

◌ 변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수소경제의 중요성이 확인되면서 국제표준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항공용액화수소저장용기, 이동형수소충전소, 블루수소생산기술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도가 그린수소의 허브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감안한다면 국제 표준화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고, 특히 운송 부분에 일본과 유럽, 미국 등 다수 국가들이 참여하게 되는데 제주도에서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표준화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변 선임연구원은 “제주도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준이 되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고 실증을 통해 국제 표준 제안 및 선도 기반을 마련해서 국내 수소산업의 국제 표준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최용남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재생에너지 확산 및 안정적 운용을 위한 수소기반 에너지 저장기술’ 주제 발표에서 “대규모 수소저장 및 운송기술에서 상온 저장이 가능한 액상유기수소화물(LOHC)이 액화수소나 암모니아 보다 장거리운송, 장시간저장, 1회 운송량, 사고시 환경영향, 경제성에서 더 우수하다”며 “제주도가 LOHC 시스템의 새로운 용도(ESS) 실증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이밖에 윤창원 포스텍 교수는 ‘산업 및 발전 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수소 저탄소 유망 기술’, 강승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책임연구원은 ‘액화수소 핵심설비·부품 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산업동향과 제주의 기회 활용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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