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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테크노파크, 29일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 마지막회 소셜빈 김학수 대표 강연 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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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4.04.27 | 조회 | 0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29일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마지막 회 강연을 연다. 지난해 9월 전주연 모모스 대표(월드챔피언)의 강연으로 시작한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호평 속에 파나시아, 브이드림 등 지역 혁신기업과 시민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왔다. 피날레는 혁신스타트업 소셜빈 김학수 대표가 맡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3월 부산 원도심 문화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기술혁신을 위한 인문담론 확산을 위해 지역 대표 인문단체들과 ‘아테네포럼’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테네포럼’에는 아테네학당(대표 김재권), 백년어서원(대표 김수우), 부산학당(공동대표 이준영),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회장 배은희*)가 함께했다. 이후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상임대표 박재율)가 동참했다.
* 2024.1월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2대 회장으로 빨간집 배은희 대표 취임, 협약 당시 초대회장 호밀밭 장현정 대표 참여
아테네포럼은 지역시민과 산업계, 인문학계가 함께 부산의 역동성을 찾기 위한 시민 담론의 장을 고민해오다 부산기업과 기업가정신을 테마로 한‘부산아테네포럼시민아카데미(BACA)’를 열었다.
지난해 9월 스페셜티 커피 산업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모모스 전주연 대표부터 시작해, 강동진 경성대 교수,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 박상현 맛칼럼니스트가 아카데미의 프롤로그를 열었다.
이후, 이번해 열린 시즌 2에서는 금양이노베이션 장석영 대표,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슈올즈 이청근 회장이 나와 지역 대표 기업의 성장과 대전환의 시대 기업의 전략적 혁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이어,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가 지역의 새로운 미래 산업을 만들어 가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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