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육성 후속사업 기획방향 수립을 위한 성과확산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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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3.12.07 | 조회 | 8 |
경남TP,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 육성 후속사업 기획방향 수립을 위한 성과확산 협의회 개최
- 산업기계 재제조 기반구축사업 성과 보고 및 향후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후속사업 기획 방향 논의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자원재순환 및 탄소 저감을 위한 경남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5일부터 이틀간 「산업기계 재제조 성과확산 협의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본 행사에는 약 40명 정도의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그간 추진된 사업의 결과 보고 및 산업기계 재제조 전문가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뢰성과 품질 확보를 통한 재제조 제품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KS 국가표준 제도 및 추진현황, 재제조 분야 민간인증 획득 방안 및 공작기계 기술동향에 따른 산업기계 재제조 전망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다.
❍ 현재 국내 재제조 산업은 자동차 부품, 건설기계 부품, 토너 카트리지 위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경남TP는 국내 최초로 관련 인프라(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위치)를 조성하여 산업기계 재제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 또한 지속적인 산업의 육성 및 확장을 위해 재제조 공동활용 설비를 구축하여 관련 기업의 클러스터 조성, 품질인증을 비롯한 사업화지원 및 인력양성지원 등의 후속 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재제조 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수요 및 요구사항, 기획 방향에 대한 검토와 참여 의사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 경남TP 이은웅 지능형기계본부장은 “경남의 산업기계 재제조 산업은 노후 산단의 스마트화와 고도화에 기여하고, 자원재순환을 통한 탄소저감 효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남TP에서는 사업 기획에 힘쓰고,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능형기계본부 기계융합팀 김은지 전임연구원(055-259-470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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