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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쌀가공산업 육성 초석 마련 - 쌀가공산업진흥협의회 발족식 개최 –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북 등록일 2018.04.05 조회 121

전북테크노파크, 쌀가공산업 육성 초석 마련

- 쌀가공산업진흥협의회 발족식 개최 –

 

(재)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는 ‘쌀가공산업진흥’을 위한 쌀가공산업연구소 설립, 쌀가공업체 경쟁력 강화 및 도내 쌀가공식품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2018년 04월 04일(수)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도내외 전문가 및 관련 기업들과 함께 ‘쌀가공산업진흥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쌀가공산업진흥협의회’는 정기적 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의견수렴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쌀가공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쌀가공산업 분야 기업 연계 R&D 지원을 위한 ‘쌀가공산업연구소’ 설립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쁘띠아미 이은창 대표의 ‘국내 쌀가공식품의 현황 및 해외진출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기업성공사례와 정책제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도내 쌀가공 식품기업 관계자와 농생명 연구기관 및 대학 관계자등이 참석하여 전북 쌀가공산업 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재)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쌀가공산업진흥협의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도내 쌀가공산업 육성 및 시장창출의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유일의 쌀가공산업연구소 유치를 추진하여 쌀가공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기업 사업화 지원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생태계 조성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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