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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_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K-바이오 거점으로 육성(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포함)
작성자 관리자 지역 포항 등록일 2020.06.29 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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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가 K-바이오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15일 포항시에 따르면 경상북도·포항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한미사이언스(주)는 이날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5만1846㎡에 스마트 헬스케어 임상센터,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R&D센터, 시제품 생산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3000억원이다.

임상센터와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을 통해 연구결과를 신속하게 산업화하고, 의료에 바로 적용할 계획이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주) 대표이사는 “임상센터와 연구개발, 시제품이 함께하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글로벌 의료산업을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바이오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법인 한성재단은 2021년까지 43억원을 투자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골수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시설을 건립한다. 부지 4132㎡, 건물 2700㎡ 규모로 임상실험실, 생산공장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국내 최초로 식물을 이용한 단백질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앱은 3만3000㎡의 부지에 430억원을 투자해 그린백신 GMP 2공장을 건립한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등도 들어선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건립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458억원이 투입된다. 총면적 6012㎡(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연구장비 실험실, 연구실, 세미나실, 자료실 등이 들어선다.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은 2021년까지 총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건립한다. 이곳에는 완전밀폐형 식물배양시설과 그린백신 추출 및 정제, GMP 백신 생산시설, 기업지원시설, 식물백신 효능 평가시설 등이 마련된다.

2021년 동물용 그린백신 연 매출 1000억원, 고용창출 45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동물용 백신 자급률을 30~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포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메카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92082&code=6112202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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