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 코로나19 극복 온누리 상품권 구매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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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20.06.01 | 조회 | 55 |
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지부장 신진욱)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조 적립기금을 활용해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신 지부장은 이번에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은 조합원 등에게 즉시 교부할 예정이고, 조합원들의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상권에 다시금 활력이 돌아오길 응원하며, 엄중한 시국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노동조합이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아나갈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 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2017년 설립된 전라북도 출연기관 최초의 노동조합으로서 사용자와 상호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올바른 위상확립과 안정적 발전을 도모해오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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