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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한 건강비누 개발해 보급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제주 등록일 2020.03.18 조회 75

"제주도·제주TP·제주평가단, 도민건강 위해 힘 모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건강비누 개발해 도민사회 보급
제주생물자원 풋귤과 초피나무 추출물로 클렌징 건강비누 5만개 생산

○ 제주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건강비누가 개발되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급된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공공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승연)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클렌징 건강비누’를 개발하여 제주도민들에게 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에 보급할 건강비누는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제주 유용생물자원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제주풋귤과 제주초피나무 추출물을 활용하여 제작된 제품이다.

○ 건강비누 생산물량은 모두 5만 개다. 1차로 13일까지 2만 개를 생산했고, 2차로 오는 20일까지 3만 개를 추가 생산할 예정으로, 보급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주요 보급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다. 배부방식은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도내 115개 사회복지시설과 43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전달하게 된다.

※ 배부계획(안) 
 - 대상: 115개 사회복지시설 4500여명, 43개 읍면동 독거노인 6,700여명 등 11,200여명 
 - 일정: 2020. 3. 16(월)부터 순차적으로 배부 

○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제주풋귤은 완숙과에 비해 헤스페레딘(Hesperedine), 나리루틴(Narirutin)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항균 및 항염증 효능이 뛰어난 리모넨(Limonene) 성분과 탁월한 진정효과를 갖는 리나룰(Linalool) 성분도 다량함유한 것이 확인됐다. 또한, 민간요법에서 진통제로 사용되고 있는 제주산 초피나무는 피톤치드의 주성분으로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능이 뛰어난 알파-피넨(a-Pinene)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강력한 항염증 효능을 갖고 있는 식물자원으로 확인됐다.

※ 제주초피나무/제주풋귤 원료 특허출원 관련 
 - 제주초피나무 추출물: 제주테크노파크 특허등록 완료 
 - 제주풋귤 추출물: 제주테크노파크 특허출원 중. 연구논문 발표 

○ 이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과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건강비누를 보급하여 도민사회의 건강관리와 감염예방 효과를 높이는 차원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건강비누를 제작하게 됐다”며 “유용한 제주자원 원료를 활용함으로써 제주생물자원의 가치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클렌징 건강비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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