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인권경영 선언식 통해 인권보호와 차별금지 실천 다짐 | |||||||
---|---|---|---|---|---|---|---|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19.12.31 | 조회 | 650 |
공정과 인권존중이 보편화되는 사회에 앞장서겠다”
제주TP, 인권경영 선언식 통해 인권보호와 차별금지 실천 다짐
○ 제주테크노파크가 공정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을 다짐했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26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
○ 이번 선언식은 인권경영 선언서 제정을 통해 JTP 임직원들이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 및 가치판단 기준을 명확히 해서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이행 의지를 높이고 협력기업 등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 JTP 인권경영 선언서는 ▲인권관련 법규준수 ▲인종, 종교, 성별, 학력, 지역, 장애 등에 따른 차별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금지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협력사 공정대우 ▲환경보호 및 오염방지 노력 등 9개의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 JTP는 인권경영의 실천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인권경영 로드맵을 실정하고 인권침해 요소들을 점검하면서 적극적으로 예방적 인권보호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태성길 원장은 “과거 산업의 압축성장 흐름 속에 인권이 도외시되는 경향이 없지 않았지만, 이제 인권은 상식이자 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상호존중과 신뢰, 동료애를 통해 인권이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문화환경을 자연스럽게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JTP는 이날 인권경영 선언식 직후 김병준 국제법평론회 이사가 특별강연에 나서 ‘공공기관, 공기업 조직이 묻고 인권이 답하다’를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인권의 의미와 인권경영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글 | 규제자유특구혁신사업 이용자 대상 고지 | 2020.01.17 |
---|---|---|
이전글 | 제주테크노파크, 어려운 이웃 위해 급여 일부 기탁 | 201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