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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신소재센터, 전남 이전 뿌리기술기업 기업지원‧투자유치 활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남 등록일 2017.11.15 조회 192

최근 2개년도 매출증대 811억, 신규고용 183명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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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송한종)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이 전남지역의 침체된 뿌리산업의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라남도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5년 3월부터 총 사업비 84억원(국비 42억, 도비 42억)을 투입해 2018년 6월까지 3개 년도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가 지정 6대 뿌리기술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와 관련된 전남의 뿌리기업(‘16년도 기준 584개 업체)을 지원하여 공정기술(뿌리기술) 단계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최종제품의 품질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14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2개년도의 성과는 매출증대 811억원, 신규고용 183명을 창출하였다. 2018년 3월까지 시행하고 있는 3차년도 사업에서는 매출 400억원, 고용창출 40명, 기업유치 4개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사업계획단계에서부터 기술개발지원, 시제품제작지원, 네트워크지원, 마케팅지원, 근무환경개선지원, 이전기업 사업화지원,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기업여건에 맞게 적시적소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뿌리기업 현장 수요에 맞춰 개별 프로그램 또는 패키지프로그램으로 지원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8월부터 40여 일간 뿌리산업선도기업육성사업의 일환인 사업화지원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총 13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역 뿌리기업 12개사에 대해 시제품제작지원(5), 산업안전개선지원(3), Smart공정개선지원(3), 이전신규투자기업지원(2)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원프로그램 중에서도 이전신규투자기업지원은 타시도로부터 전남도로 이전하거나 도내에 신규로 투자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투자이전 이후 지역 뿌리기술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이전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신규투자기업지원 수혜기업의 한 곳인 케이비엠(주)은 2016년 11월 서울에서 전남 나주(혁신도시)에 51.6억원(부지 26.8억원, 건축 및 설비 24.8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이전한 기업이다. 주로 녹는 점이 높은 비철금속(텡스텐)을 이용하여 생산품을 제조하고 있다. 주요생산품은 진공증착 텅스텐 코일이다. 작년(16년) 기준 매출규모는 439억원이며, 공장 준공 이후 지역인재 17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비엠(주) 관계자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으로 지역 내에서 애로기술 해결, 매출 판로개척 등 사업화에 도움을 받아 기업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전라남도에 이전을 희망하는 신규투자 기업들은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받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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