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식품제조현장에서 제주식품산업의 미래를 찾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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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19.10.18 | 조회 | 116 |
대기업 식품제조현장에서 제주식품산업의 미래를 찾다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식품기업들, 우수 대기업 식품제조현장 방문
○ 제주 식품기업들이 대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해 우수제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는 식품산업의 소비변화에 대응하고 제주기업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0개 제주식품기업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2일간 국내 우수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최근의 소비흐름이 건강식품 및 가정식 편의식품(HMR)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여 서울우유 안산공장, 롯데푸드 평택공장, 하이트 진로 강원공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참여 기업들은 시장을 선도하는 대기업의 건강 발효유 및 치즈 생산시설, HMR 식품 제조과정, 맥주생산 과정을 살펴보면서 제품생산은 물론 품질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했다.
○ 제주에서 청귤을 활용하여 음료를 생산하는 ㈜제주자연초 이영란 대표는 “평소 HMR식품의 제조시설과 살균 및 제품검사 등의 품질관리 과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제품 생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 고대승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국내 우수기업의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과정을 배우고 제주식품기업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며, 제주의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제주 식품기업들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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