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디자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합동 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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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9.10.16 | 조회 | 105 |
전북-부산 지역 간 쥬얼리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맞손’
- 상호 공동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합동포럼 가져 -
□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0월 15일(화) 오후 귀금속보석산업의 중흥을 이끌고 있는 익산에서 상호 공동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합동포럼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및 포럼에는 전북·부산 귀금속 소공인 및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 전북디자인센터는 전북테크노파크의 특화센터로 지역 중소기업 및 디자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역량강화사업, 디자인자문단 구성, 디자인 장비지원,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종류의 기업 지원사업 수행과 정책발굴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방자치화시대에 있어 부산의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으로 부산소재 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중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귀금속 소공인을 위한 특화교육, 컨설팅, 마케팅 지원과 공동 인프라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특히, 주얼리 디자인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주얼리 기업의 발전을 위한 디자인지원 협력 체계 구축 △주얼리 산업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지원 △주얼리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주얼리 산업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교류 △기타 “각 기관”간 합의한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또한, 업무협약 뿐만 아니라 합동포럼이 이어서 개최된다. Session 1에서는 “창의력과 디자인”, Session 2에서는 “불황타개를 위한 주얼리 마케팅 전략” 이라는 주제로 주얼리 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소공인들의 직접적인 판매전략 사례를 다루었다.
□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상호이해 증진과 이를 통한 양 지역사회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귀금속 산업 경쟁력 강화와 주얼리 디자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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