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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상생으로 혁신"을 카드뉴스로 만나세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3.14 조회 133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월 21일(수)‘희망중소기업포럼', 2월 22일(목) '인천경영포럼"에서
'상생으로 혁신'을 주제로 강의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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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으로 혁신!
  
현대자동차는 포니 자동차를 1986년 미국에 수출하지만 잦은 고장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조롱거리가 됩니다. 유고슬라비아와 대만도 ‘한국이 수출하는데 우리가 못하겠느냐’며 현대자동차를 따라 미국에 진출합니다. 그  후 유고슬라비아와 대만의 자동차는 시장에서 사라졌지만, 지금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세계 5대 메이커로 성장했습니다. 
  
삼성은 1986년 반도체 사업에 진출합니다. 
미쓰비시는 “한국의 반도체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라는 보고서를 내는 등 전세계가 삼성의 사업실패를 예상하며 비웃었지만,  삼성은 1993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으로 우뚝 성장합니다
  
많은 분들이 혁신 기업의 사례를 독일과 일본에서 찾지만 진정한 혁신 기업은 삼성과 현대차 같은 기업입니다. 
독일은 1940년대 로켓을 쏘아 올린 나라고, 일본은 고성능 전투기로 진주만을 폭격한 기술 강국인데 반해, 우리는 전쟁 후 폐허 그 자체, 인프라 없는 환경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과 현대차가 진정한 혁신기업인 것입니다. 
  
6월 민주 항쟁이 있었던 1987년은 국민이 주인이 되어 민주주의를 완성했던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또한, 1987년은 86, 87, 88년까지 3년 연속 10% 이상 경제 성장했던 민주화와 고도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86, 87, 88년 이후 지난 30년간 한국경제는 쇠락하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혁신의 사례를 이야기할 때 나폴레옹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젊은 포병장교였던 그는 전쟁의 양상을 바꿨습니다. 
영국군과 싸운 툴롱에서 고지대를 점령하고 이곳에 대포를 설치합니다.
이 작전으로 영국해군은 물러날 수 밖에 없었고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전쟁론의 클라우제비츠는 나폴레옹의 혁신은 눈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입니다.
  
미국의 경우 80년대에 일본과 독일에 의해 망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일본식을 선택할 것인가, 독일식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일본을 연구하던 중 ‘도요타’를 발견합니다.
린경영, 카이젠 등이 유명하지만 미국이 도요타에서 찾은 것은 생각하는 노동자였으며, 이를 통해 미국식으로 간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구글과 같은 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90년대 구글,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등장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삼성과 현대차와 같은 혁신 기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밤새워 열심히 일하지만 임금에 비해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고 있어, 베트남 등 해외로 공장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면서 과거와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추세를 전환할 수 있을까요?
대기업,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힘을 합쳐 상생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생산성을 높여 혁신기업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소득주도 성장, 혁신 성장, 그리고 공정경제를 추진합니다.
  
그리고그 중심에 중소기업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5명의 후보자들이 모두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위원회는 이것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판단하여 금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한 것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대한민국에는 지금 새로운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서주고 계십니다.
  
  
지금 전국에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경비원 임금을 올리고 고용을 유지하는 등 자발적인 상생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 겪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GS25,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이 나서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3차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1,500억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3차 협력사 최저임금 인상분 지원 500억원
*2·3차 협력사 저금리 대출을 위한 전용 펀드 1,000억원
  
태양광 패널을 생산사는 한화 큐셀은 미국의 수입제한 조치로 힘든 상황에서도 일자리 나누기를 선언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방문하여 노사가 힘을 합쳐 상생하는 ‘한화 큐셀’에 감사함을 전달하였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프론텍은 일할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지자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합니다.
이들 여성 근로자들이 높은 생산성을 보이고 열심히 일하자 더 많은 여성들을 채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엔진용 부품을 생산하는 동양피스톤은 현대차와 정부의 도움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여 불량률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BMW도 최고라고 극찬한 꿈의 불량률을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다면 전세계 시장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뒤처지게 되면 시장을 빼앗기게 되는 세계화라는 현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화장품 용기를 생산하고 있는 주풍테크는 25년간 2~3차 협력사에 어음 발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영난으로 ‘14.4월 폐업결정을 하였으나, 납품 대기업인 엘지생활건강의 지원으로 경영이 정상화되었습니다. 
  
SK그룹은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청년 기업들을 육성하고, 
삼성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C-lab”을 통해서 180여개 벤처 기업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기업 등 민간에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벤처 지원정책의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도 대기업과의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주의 1913송정역시장은 현대카드와 광주 창조경제혁신 센터와 시장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다이소 역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영향력을 고려해 자발적 출점 제한과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약속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 거대한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생의 바람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합정합리(合情合理)” 
“인정에도 맞고 이치에도 맞다”
  
아파트 주민들이 비용을 부담하여 채용한 경비원 1명이 재난 등 위기상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이 도와준 협력업체가 품질을 높이면, 대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합정합리‘의 거대한 바람이 대한민국에 불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보장과 함께 대한민국은 전세계 유례없는 위대한 실험을 시도합니다.
  
민간에서부터 상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정부가 고마운 사장님과 근로자 분들을 위해 일자리안정자금과 사회보험료 등 5조원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혁신으로 제2의 삼성·현대차와 같은 기업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젊은 창업기업들이 대기업과 상생하고, 벤처투자를 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루미르: 폐식용유를 원료로 하는 전등을 개발하여 제3세계로 진출
*이노마드: 하천 등 흐르는 물로 편리하게 전기를 생산하는 제품을 개발
*힐세리온: 저렴한 비용의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를 개발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중소기업 정책의 기본방향 3가지>입니다.
① 혁신의 주체인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 민간을 뒷받침합니다.
*민간이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 투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다양성·자율성·개방성을 보장하여 지역 창업 허브로 개편
② 일자리 중심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개편합니다.
③ 기업수요에 기반하여 R&D-자금-인력-마케팅-수출의 일괄지원”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장님과 근로자 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그 이상을 추구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과 정부가 힘을 합해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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