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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TP, 한-중 항공 상담회로 中시장 공략가속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20.12.28	조회	39

경남TP, 한-중 항공 상담회로 中시장 공략가속

-4,315만달러 상담, 2020년 전체 상담성과 5억9,500만달러 달성-

○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원장 안완기)는 KOTRA 중국시안무역관(관장 김준기)과 공동으로 지난 12.18(금) ‘2020 한-중 항공산업 협력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총 24건, 4,315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며, 올 한해 해외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 중국서비민용비기유한책임공사(AVIC XAC COMMERCIAL AIRCRAFT CO.,LTD), 중국 국영 항공사 AVIC(Aviation Industry Corporation of China) 등 섬서성 지역의 대형 항공 기업 등 51개사와 경남지역 항공기업 11개사가 참가하여 한-중 상호간의 항공산업 및 항공기업 현황발표 및 기업간 1:1 B2B 미팅을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KOTRA 시안무역관에서 중국 시안항공산업기지와 경남TP의 협의를 통해 기획되었으며, 한국기업들은 중국시안옌량항공기지에 제공된 기업자료를 바탕으로 중국 기업들이 선호하는 기업이 선정되었다.

○ 상담회에 참가한 씨엔리(주) 해외영업담당 경병순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항공시장 공급망이 바뀔 것에 대비하여, 최근 경남TP에서 주관한 해외 마케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고, 국가별 B2B 미팅이 새로운 시장발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한편, 경남TP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해왔으며, 2월 ‘2020 경남항공산업 타깃 마케팅’을 시작으로 7개 행사에서 전체 5억9,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 경남TP 옥주선 항공우주센터장은 “새해에도 지속적인 해외 B2B 미팅 기획을 통해, 코로나 여파로 물량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항공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활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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