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내년 한 해 동안 지역 벤처투자자가 청년을 채용하면 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부산에 있는 벤처투자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면 최대 200만 원까지 급여 80%를 부산시가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벤처투자자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해결해주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벤처투자 실무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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