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 항공업체들 “토리노 항공우주방산상담회”에서 1045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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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1.12.27 | 조회 | 119 |
경남 항공업체들 “토리노 항공우주방산상담회”에서 1045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도내 항공 중소기업들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 참가하여 1,04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 전 세계 25개국 400여개사가 참여한 토리노 항공우주방산 상담회에서 도내 11개 기업(대화항공, 라코, 세우항공, 씨엔리, 율곡, 케이에이엠, 케이피항공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하이즈항공, 한국복합소재, 한국비철)들은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레오나르도, 아비오 등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총 21건, 1,04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 경남TP는 현지 KOTRA 밀라노무역관과 함께 행사장에 “경남관” 부스를 설치 ? 운영하면서 부스를 방문하는 해외 고객들과 도내 기업들간의 온라인 미팅을 주관하였고, 지난 7월 코트라 밀라노무역관(관장 정봉기)과 협업을 통해 이탈리아 캄파니아 항공클러스터와 공동으로 도내 항공기업-이탈리아 항공기업간 웨비나를 주관한바 있고, 양국 기업 매칭 기획 등 사전 준비를 통해 B2B미팅 성사율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 이번 행사에 마케팅 담당자로 참가한 세우항공의 공석한 부사장은 “행사장의 경남관 부스를 방문한 고객과 화상 미팅을 연결하여 온라인 상담회 임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대면 상담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여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현지에 부스를 직접 설치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항공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도내 항공기업의 해외 항공 부품 수주를 위해서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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