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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시험 ‘이상무’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제주 등록일 2022.10.25 조회 36

보도사진_전기차 안전성 시험동.jpg

 

제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안전성 시험 ‘이상무’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시험동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 중
배터리 재사용 위한 시간과 비용 절감, 제주지역 배터리 산업 활성화 기대


◌ 제주에 전기차 재사용을 위한 안전시험을 위한 기반시설이 확보됐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지난 11일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증을 위한 ‘안전성 시험동’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 그동안 제주지역 전기차 배터리 활용 기업들은 안전성시험 시설이 없어, 다른 지역 시험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 요소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제주TP에 안전성 시험동이 구축되면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각종 성능평가와 안전성 시험을 다른 지역에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제주기업들이 제품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도 상당 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예산을 지원해 2019년 6월 26일 제주TP에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제주에서 수거되는 배터리의 입고부터 각종 검사, 분류, 출고 단계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평가 방법을 연구하고 보급 절차를 마련하는 등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화 기반을 축적해왔다.

◌ 특히, 이번 제주TP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에 ‘안전성 시험동’을 추가 확보하여 사용 후 배터리와 응용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가능해져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들이 성장하는데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재사용 배터리 공공기반 연계 다각화 사업(2020~)의 하나로, 안전성 시험동은 2021년도에 착공하여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융합센터 부지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30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준공됐다. 연면적 648㎡에 지상 2층 1개동으로 구성됐고,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시험 수행을 위한 방폭형 시험실을 갖췄다.

◌ 제주TP는 안전성 시험을 위한 안전성 장비 8종을 구축한 데 이어, 앞으로 4종의 장비를 추가 구축하여 제주지역에서 수거되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시험을 수행하고, 배터리 활용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사용 후 배터리 및 재제조 제품 관심 기업 등 연관 산업에 관심있는 기업이라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시험평가 지원시스템(http://battery.jejutp.or.kr)’을 통해 해당 산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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