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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가 경쟁력이다.'전남테크노파크, 온라인 기업지원 데이터 플랫폼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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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남 | 등록일 | 2021.10.06 | 조회 | 90 |
“데이터가 경쟁력이다.”전남테크노파크, 온라인 기업지원 데이터 플랫폼 운영
-방문없이 클릭만으로 지원사업 검색부터 사업신청까지 한번에 해결하세요. -
□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분산되어 관리되고 있는 전남 지역기업 정보를 통합적으로 수집․관리하기 위해『온라인 기업지원시스템(데이터기반 지역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이하 데이터 플랫폼)』구축을 완료하여 7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9월 27일 밝혔다.
ㅇ 그간 중앙정부와 전남도에서 지원되고 있는 기업지원정책과 지원사업정보가 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진흥원 등 기업지원기관별로 산재되어 있어 개별사이트 검색에 따른 접근성 부족으로 기업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ㅇ 전남테크노파크가 중기부와 전남도의 지원으로 구축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 전남지역 내의 기업들은 ▲지원사업정보, ▲전라남도 기업지원기관 및 지역경제통계, ▲연구장비 정보, ▲지역 내 공지사항 등 지역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자체의 주도적인 지역산업 성장을 위해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고, 현재 기관․기업 회원 211건, 지원사업 공고 41건, 사업․과제관리 55건을 플랫폼 내에서 관리하고 있다.
ㅇ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①기업지원정보 통합제공, ②기업지원기관 지원사업 수집 및 DB구축, ③온라인 접수→선정→협약→진행사항 공유, ④기업 일반현황 및 지원이력 관리, ⑤수집된 DB의 통계관리 등을 통해 기업 중심의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ㅇ 올해 시범 운영 완료 후 ‘22년부터는 전라남도 기업지원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용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ㅇ 또한, 지원기관별로 분산된 기업현황 및 지원이력, 사업성과를 일원화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관리가 이루어지며, 수집된 정보는 기업지원 정책수립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비즈니스의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한 지역기업들의 사업수행으로 편의성이 확대되는 등 기업들의 혜택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문의 : ☎ 061-729-2983 정책기획단 지역산업기획팀 연구원 배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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