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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2023. 6. 27.)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남	등록일	2023.06.29	조회	20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2023. 6. 27.)

- 전남지역 중소기업 제조경쟁력 확보 및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 기여

평가기간 : 2023. 6. 20. ~ 6. 22.

보도일자 : 2023. 6. 27.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3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을 수행중인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전담기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는 지난 6월 20일~22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서 ‘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수행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고, 전남TP는 22년 전남에 배정된 구축목표 136개사 대비 140개사를 구축지원(103%)하였으며, 사업설명회, TV캠페인 등 사업홍보 및 구축성과 공유, 도입기업 실무자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세부사업 추진의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평가에서 S 등급을 달성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PLM(제품수명주기관리시스템)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9년부터 매년 이어져온 이 사업에, 전남도는 지방비를 추가지원 하면서 26년까지 1,300개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20년 사업부터는 전남의 22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전남도에서 15%, 해당 시·군에서 15% 등 기업별로 총사업비의 30%를 추가 지원하는 등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지역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18개사(19년 116, 20년 169, 21년 196, 22년 137)에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구축지원 했다.

한편 올해 스마트공장사업은 정부 예산 감액으로 사업이 축소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전남지역의 스마트공장 수요를 위해 전남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으로 기초수준 지원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도 30%, 시군 30%, 기업자부담 40%의 지원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과 기술기반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원이다”라며,“스마트공장 솔루션의 지속적 보급지원을 통해 전남 소재 제조기업들의 제조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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