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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전남형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23.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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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남 | 등록일 | 2023.06.21 | 조회 | 19 |
2023년도 전남형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 개최(23.5.30.)
- 제5기 전남형 강소기업, 기업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경제를 이끈다.
개최일자 : 23.5.30.(화)
보도일자 : 23.5.31.(수)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023년도 전남형 강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하고 5월 30일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①연구개발 성과 사업화, ②맞춤형 마케팅, ③기업 성장전략 수립, ④중장기 R&D과제 기획, ⑤경영 및 품질혁신, ⑥경영 및 기술지원 등으로 구성된 지원프로그램을 연간 1억원의 범위 내에서 2024녀 까지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유망기업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독자적 성장기반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여,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면서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전남의 기업혁신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2015년도부터 기수별 20개사를 선정하여 1기에서 4기 까지 총 80개사를 지정하여 지원하였고, 기업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 효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전년도 강소기업은 매출액 110억원 증가, 총 고용은 726명, 수출액 21억원(16.7%)을 기록하였으며, 기업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액도 81억원(11.8%) 증가하였다. 또한 53건의 특허 출원과 32건의 특허등록, 인증 41건 획득 등 독자적 기술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형 강소기업 20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핵심 기술인력 확보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과 함께 지역인재를 포함한 우수인재 확보, 연구개발 지원 확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3중고(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와 글로벌공급망 위기 등 지속적인 국제통상의 난맥상황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고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전남테크노파크에서도 전남형 강소기업과 협력 파트너십을 토대로 강소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과 비즈니스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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