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2023년 동남권 기술장터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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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3.07.06 | 조회 | 27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2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동남권 기술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남권 기술장터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부울경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이 활발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기술정보 교류와 연결망을 강화하는 행사이다.
기술의 공급과 수요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컨소시엄인 (재)부산테크노파크, (재)울산테크노파크, ㈜윕스, ㈜이산컨설팅그룹, 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15여개 유관기관과 공동 주관했다.
본 행사는 지산학 통합 E-플랫폼(지산학부산.kr)을 통해 375건의 상담신청을 받았고, 전국 53개 공공연구기관과 대학으로부터 제공받은 391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보유기관 간 1:1 상담을 진행헀다. 부대행사로는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IR), 유망기술설명회를 진행했다.
동남권 기술장터 참여 기업이 기술이전 시 기업비전 및 중장기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BM전략 수립, 이전된 기술의 후속연구 및 추후 판로 확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이전 대상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코칭지원’이 특전으로 무상 제공되며, 기술장터를 통해 매칭된 기술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지산학협력사업 등 기술거래 관련 과제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행사로 국내 유관기관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업에 연계해 자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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