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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DX CAMP 참가팀, 「ABB 해커톤 대회」 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3.12.07 조회 7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11월8일~10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ABB 해커톤 대회」에서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데이터 인재 인규베이팅 프로그램인「DX CAMP」에 참가한 '믹스뮤니티' 팀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대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BB 해커톤 대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블록체인(Blockchain) 산업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다. 총 140명(60팀)이 본선에 선발되어,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 두 분야에서 총 3,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해커톤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믹스뮤니티'팀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인재 인규베이팅 프로그램「DX CAMP」에 참여한 팀이다.

 

'믹스뮤니티'팀은 올해 4월부터 약 6개월 동안 「DX CAMP」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앱 개발 기술 교육, 초기 창업 아이디어 및 사업 모델 발굴 등 예비/초기 창업팀에게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수강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온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DX CAMP」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전환 생태계 구축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DX 챌린지’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DX 챌린지’는 부울경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무장한 ‘DX캠프’를 비롯해, 국내외 최정상급 전문가를 초빙해 데이터 전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부산 데이터 위크’ 컨퍼런스와 ‘DX 포럼’, 각종 해커톤 등으로 꾸며져 있어 지역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믹스뮤니티' 팀은 “DX CAMP 참여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데이터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고, 데이터산업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 데이터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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