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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피엠그로우, 민간기업 최초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3.12.29 조회 4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부산테크노파크(지사단지) 입주기업 피엠그로우(대표이사 박재홍)가 민간기업 최초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는 잔존수명이 70~80% 수준인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캠핑용 파워뱅크 등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0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은 제주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KCL) 등 국책 유관기관을 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 민간기업은 이번 피엠그로우가 최초다.

 

피엠그로우는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부터 구독서비스, 검사 및 진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세컨드 라이프 제품 제조 등 전주기에 걸친 '이차전지 순환경제'를 사업모델로 삼고 있다.

 

피엠그로우는 지난해 12월 부산테크노파크와「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및 전기차 인프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R&D 등 일부 핵심기능을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단지로 이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모빌리티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모델 시제품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13kWh급 골프카트용 사용후 배터리 상용화 개발’을 수행했다. 본 지원 사업으로 사용후 전기차배터리의 재사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적용한 E-모빌리티(골프카트)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재사용 배터리의 E-모빌리티 적용 가능성을 실증했다.

 

피엠그로우는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론칭, 실시간 전기차 운행과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 수집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활용해 배터리 잔존수명 예측 기술을 축적해 왔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지역에서 이차전지 산업 돌파구 마련을 위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피엠그로우의 성과가 매우 고무적”이라며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산업 관련 기업이 부산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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