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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지원위한 해외협력사업 발전방안 워크숍 열어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3.12.29 조회 12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19일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협력사업 발전방안 워크숍’을 열었다.

 

최근 정부와 부산시는 ‘부산 글로벌허브 특별법’을 추진하는 등 부산을 두바이, 뉴욕, 홍콩과 같은 글로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 등 관련 기관과 실무회의를 열기도 했다.

 

이에 부산테크노파크는 ‘해외협력사업 발전방안 워크숍’을 열고 해외협력사업 현황 분석과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실천 과제를 도출했다.

 

먼저, 추진 중인 해외 협력사업을 분석한 결과,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년간(‘21~23) 14개 사업을 통해 리버풀광역도시권 교류협력과 같은 해외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개 사업을 ①기업 해외진출지원, ②해외 공동R&D, ③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④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ODA) 4개 유형으로 분류해 보니 ODA사업 규모가 가장 커 지역기업을 직접 지원하는 해외협력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통적 방식을 탈피해 해외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인앤아웃(IN&OUT)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내실있는 해외 협력을 위해서는 키맨(key man) 파견 등 정기적이고 장기적인 인적교류도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제안되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파워반도체 ▲항공 ▲물류 ▲블록체인 분야를 글로벌허브도시를 위한 부산테크노파크 4대 추진분야로 설정하고 글로벌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테크노파크 내에 ‘(가칭)글로벌허브도시 산업육성 TF’를 구성해 지역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글로벌허브도시 정책 추진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 날 워크숍에는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정무섭 교수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이승현 선임연구원이 참석해 해외협력사업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산테크노파크 해외협력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해외 각지에서 글로벌 교류 협력 요구가 증대하고 있어 높아진 부산의 위상을 현장에서 체감한다.”며 “개별 사업적 관점이 아니라 종합적 전략과 시스템을 갖추고 내실있는 해외 협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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