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TP, 산학연계 현장실습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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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3.04.17 | 조회 | 11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오는 24일까지‘산학연계 현장실습 지원사업’ 여름계절학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산학연계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실습비 부담을 완화해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현장실습학기제 : 대학, 전문대학 등의 학교와 현장실습기관 간 산학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실시되는 학교 밖으로 연장된 경험학습 수업방법을 말하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와 자율 현장실습학기제로 구분된다.(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
지난해에는 총 229개사에서 426명이 현장실습을 마쳤고, 올해 1학기에는 62개사에 116명이 현장실습 진행 중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실습비 월 100만 원(실습생 1인당) ▴멘토 직원수당 월 10만 원(실습생 1인당)이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현장 실습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한 대학생에게는 ▴현장실습 수료수당 30만 원(1회) ▴기업탐방, 취업캠프 등 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공고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지역 대학의 누리집 또는 부산시 지산학 통합 e-플랫폼(http://지산학부산.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지산학 통합 e-플랫폼에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051-866-5363, 53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남정은 청년산학국장은 “지역 대학의 풍부한 인적 자원이 지역 산업에 연계되기 위해 산학연계 현장실습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산업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지역 기업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원광해 지산학협력센터장은 “대학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에 기업 참여율을 높이고, 현장감 있는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 하겠다”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으로 부산 지산학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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