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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등 출연연과 ‘수소산업’ 육성에 맞손
작성자 관리자 지역 대전 등록일 2018.11.13 조회 141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시는 5일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체결,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센터 구축사업 유치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국내 수소산업 부품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실정을 고려, 앞으로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고 친환경 수소산업 관련 제품 및 부품개발 성능평가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이며 총 사업비는 210억 원으로 간접보조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수소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표준연과 ‘수소인프라 신뢰성 센터 구축계획’을 마련하는 등 수소제품·소재·부품·기술 시험평가 기반을 조성해 왔다.

 

여기에 컨소시엄의 구성을 더해 시는 지원센터를 유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출연연과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원센터의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현금, 토지 출자 등 행·재정적 지원과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전문 건축인력 파견 등을 수행하고 테크노파크는 간접보조사업자로서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과 산업화 지원 및 기업 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은 참여기관으로서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시설·장비·인력 등에 각각 협력할 예정이다.

박장규 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시는 컨소시엄을 통해 수소제품 성능검증 테스트베드인 지원센터를 대전에 유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전은 국토 중심지로서 지리적 여건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수소관련 연구기관들의 협업 환경, 전문 인력 확보 여건 등을 고려할 때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최적지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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