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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을 PAV의 메카로' 경남TP, 진주서 콘퍼런스 개최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18.11.09 조회 114

'경남을 PAV의 메카로' 경남TP, 진주서 콘퍼런스 개최

 

▲ PAV경연대회 및 콘퍼런스 개최/박민선 기자(사진=경남테크노파크)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미래 개인용 운송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PAV(Personal Air Vehicle) 개발을 위한 국내 유일의 콘퍼런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남 진주에서 개최됐다. 

29일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에서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2018 국제 PAV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는 국내외 PAV 산업 동향을 살피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PAV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산․학․연 관계자가 400석을 꽉 채운 가운데 기조발표가 이어졌다.  

기조발표자인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드론교통관리체계연구단장은 ‘PAV 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발표자인 네덜란드 PAV 개발사인 PAL-V(팔-브이)의 Taco C.R. van Someren 박사는 ‘PAL-V The first flying car’라는 주제로 PAL-V에서 개발한 PAV에 대해서 발표했다. 

다음으로 국내 전문가들의 PAV 기술 및 동향의 5개 주제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구삼옥 박사가 ‘UTM연구와 PAV교통관리’에 대해서 발표하였으며,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선임연구위원의 ‘미래교통체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KAIST 방효충 교수는 ‘PAV의 고신뢰성 다중화 비행제어 연구’을 주제로 장한특허법인 장원식 대표의 ‘PAV특허동향’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2017 PAV 기술 경연대회 우승팀 조나단OB의 ‘PAV설계주안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PAV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경남 기업체에서 제작한 무인기와 그간 PAV 경연대회에 출품한 전국 우수 기체들의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경남도 천성봉 미래산업국장은 “PAV가 현재 교통체계의 한계를 극복할 최적의 대안이다”라며, “PAV와 무인기산업을 경남의 미래 일자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력은 물론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경남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PAV경연대회 및 콘퍼런스 개최/박민선 기자(사진=경남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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