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세종벤처파트너스,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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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인천 | 등록일 | 2017.11.02 | 조회 | 165 |
100억 4호 벤처펀드 운용 협력…SW융합산업 집중투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2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6층 대회의실에서 ‘창조성장 벤처펀드’ 4호 결성·운용사인 ㈜세종벤처파트너스와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창조성장 벤처펀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관련 벤처·중소기업의 육성에 쓰여 진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은 ‘인천지역 SW융합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투자유치 역량을 갖춘 기업 발굴’, ‘지속적인 펀드조성을 위한 공동 이익 실현 및 정책목적 달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인천시의 성장을 이끌 4차 산업 분야인 SW, IT, BT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기술력과 비전을 보유한 인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인천TP의 역할”이라며 “펀드 조성을 통해 우수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결성된 100억 원 규모의 ‘창조성장 벤처펀드 1호’ 운용사이기도 한 ㈜세종벤처파트너스는 지금까지 모두 11개사 12건(75억8천만 원)의 투자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 가운데 인천지역 기업에는 5개사 6건(38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창조성장 벤처펀드’는 이어 2016년 2호 펀드(115억 원), 3호 펀드(150억 원)를 순차적으로 결성했으며, 이번 100억 원 규모의 4호 펀드까지 목표액 500억 원 중 465억 원을 달성했다. 내년에도 20억 원을 출자, 100억 원 규모의 5호 펀드를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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