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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울산 등록일 2018.03.23 조회 129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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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울산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박천동, 이하 “울산 북구청”)은 3월 20일 오전,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와 ‘2018년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산-관-연 협력으로 기술혁신형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ㅇ 이번 협약 체결로 울산 북구는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제품제작 지원 △첨단장비 활용 지원 △특허․인증 지원 △R&D 사전단계 기술개발 지원 △기술기획 네트워크 구축 △중소기업 경영·연구역량 진단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관련한 8개 세부사업을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ㅇ 울산 북구의 중소기업 차세대기술 지원사업은 박천동 구청장의 민선 5대 공약사항인 ‘미래형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 지원받은 33개 업체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술개발로 인해 매출성장 215억원, 수출성장 130억원이 기대되며, 24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되었다. 또한, 특허출원 또는 등록 24건 등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대에도 기여하였다.

 

 ㅇ 이에 따라 울산 북구청은 지난해 예산에 1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시제품 제작 지원이나 R&D 사전단계 기술개발 지원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기존의 사업은 규모를 확충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국제 자동차부품 박람회 참관 지원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새로이 요구되는 세부사업을 추가하여 중소기업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ㅇ 박천동 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북구청과 울산테크노파크가 멋진 파트너십을 이루어 미래형 자동차 산업 육성에 또 한번 큰 성과를 일구어낼 것이라 믿는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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