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정부출연 연구원(건설연, 화학연)과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 자문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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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남 | 등록일 | 2020.10.05 | 조회 | 64 |
전남테크노파크, 정부출연 연구원(건설연, 화학연)과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술 자문 추진
“전라남도 소재 16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및 사업화 자문”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소속의 전문가들과 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정부출연 연구원 전문가 매칭데이’를 통해 정보가 공유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정부출연 연구원 전문가 매칭데이’는 건설․환경산업 및 화학산업 관련 전문 연구기관이 가지고 있는 우수기술․사업화 방안 등을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연구개발 담당자들과 일대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개최된 이번 ‘매칭데이’는 지역감염 등을 대비하여 비대면(화상)으로 되었으며, 총 16개 지역기업과 1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화학연구원이 정부출연 연구원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석유화학 플랫폼 구축’ 등 지역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기획과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과 정부출연 연구원 전문가들과의 매칭을 적극적으로 추진․확대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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