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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2024 드론쇼 코리아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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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24.03.14 | 조회 | 15 |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경남의 드론기업 3곳과 함께 『미래항공모빌리티 제조거점 경상남도』를 슬로건으로 참가하였다.
❍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 등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이며, 올해는 10개국 228개사 881부스가 참가하였다.
❍ 경남TP는 올해 처음 경남공동관을 운영하며 드론 및 AAM(미래항공모빌리티) 관련 추진사업(△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시제기 개발(2023~2026), △경남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항로 발굴 및 실증(2023~2025),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구축(2023~2025), △고성 드론개발시험센터 운영(2022~) 등)과 개최행사(△미래항공모빌리티 및 우주산업 국제 컨퍼런스(2016~))를 소개하였다.
❍ 경남공동관에 참여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PAV(개인이동형비행체) 기체와 수소연료전지팩을 전시하였고, ㈜에이엔에이치시스템즈는 무인비행체 지상관제차량, 유해물질·방사능 측정기 등 무인비행체 임무장비를, ㈜매트론은 테더 드론 통신 기술에 대하여 자사의 개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였다.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윤동한 부사장은 “이번 경남관 참가를 통해 드론의 기업 및 바이어들과의 상담으로 향후 수소연료전지 활용 대형 드론과 PAV 활용 방향 설정에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월 개청 예정인 우주항공청과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경남이 드론과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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