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신발·섬유산업 소상공인 현장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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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3.09.14 | 조회 | 6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8일 한국신발관 회의실에서 지역 신발·섬유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신발·섬유 부산지역 소상공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신발·섬유 소상공인들과 부산시의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신용보증재단 담당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발‧섬유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신발·섬유산업은 지난 수십 년간 지역 주력 제조산업이었지만, 오늘날 대외환경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기로에 서 있다. 게다가 신발기업 85% 이상이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상공인 금리부담 완화, ▴판로·홍보지원 확대, ▴기능인력 고령화 해결 방안, ▴청년층 유입을 위한 지원정책, ▴인건비 상승에 대한 지원책 등이 건의되었다.
부산시의회 김재운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안광우 단장은 “오늘 주셨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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