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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차전지 산업 육성위해 지역 전문가 한자리
작성자 관리자 지역 부산 등록일 2023.09.14 조회 55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부산시와 함께 7일 ‘이차전지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시 TF(이하TF)’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를 비롯해 부산연구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한국해양대,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 등 지역 주요 유관기관과 대학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기획회의는 부산시가 부산 이차전지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며 만들어졌다. 부산TP가 간사를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한 전문가들은 각 기관이 가진 이차전지 산업 관련 자원과 역량을 공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산형 이차전지 차별화 전략, 배터리 전주기에 따른 사업화 전략,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 지역 기업의 업종 전환 등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정부 산업 정책을 기획하고 평가‧관리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이정두 이차전지 PD(Program Director)를 초청했다. 이PD는 이차전지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정부 정책 방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 이차전지 육성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 이차전지 산업 육성 논의는 지난 5월 금양 등 부산 지역 이차전지 산업 관련 기업이 만난 간담회(5.10)부터 출발했다. 기업 간담회 이후 ‘부산 신전략 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포럼(5.30)’이 빠르게 열렸다. 포럼을 통해 지역 공공‧민간이 함께 이차전지 산업 전반을 학습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 육성 필요성을 합의했다.

 

그리고, 3개월 여만인 지난 7월 25일 30여 개 지역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가 출범했다. 출범과 함께 기업, 대학, 공공이 지역 이차전지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굳건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곧이어, 부산시가 로드맵 수립을 위한 전문가 TF를 구성했다.

 

TF 팀장을 맡고 있는 부산시 제조혁신과 김동현 과장은 "TF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엄격하게 검증해 갈 것”이라며, “대학 등 부산이 가진 강점을 활용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 지원과 유치, 업종 전환을 통해 차별화되면서도 실효성 있는 이차전지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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