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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대중교통 기반“치매환자 위치확인 안전강화 기술 개발” 추진
작성자 관리자 지역 포항 등록일 2018.05.02 조회 250

국내 최초 대중교통 기반“치매환자 위치확인 안전강화 기술 개발” 추진

- 경북 포항시 일대 실증․검증을 통해 치매환자 실종ZERO 달성에 기여 -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경북SW융합진흥센터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18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치매환자 안전강화 기술’ 분야 「치매환자 안전을 위한 실내외 및 대중교통기반 위치확인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총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오는 2020년 12월까지이며 약 3년동안 12억8천2백만원(전액국비)으로 기술개발과 실증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고령화 및 치매환자 비율이 전국 기준 상위권인 경북에서 관련 기술 개발, 현장 실증, 개발기술 검증뿐만 아니라 타지역 확산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과제는 국내 최초 대중교통을 기반으로 치매배회환자 발생 시 대중교통 단말기와 치매환자에게 부착된 임의탈착방지 웨어러블 디바이스(비콘송신기)와의 통신을 통해, 신속하게 실종환자 발견 및 보호자 인계로 2차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는 기술이다.(시스템 개요도 참고)

 

<시스템 개요도>

보도201.png

 

 

경북SW융합진흥센터를 총괄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구미), ㈜에이텍티앤(서울), ㈜씨엔에이치커뮤니케이션즈(포항) 총 3개 기관(업)이 참여하여 본 과제의 기술개발과 더불어 대중교통 활용 현장 실증까지 추진한다.

 

 본 과제의 특장점은 기술개발 기획 및 시작 단계부터 실증에 참여할 데칼 리빙랩(DECAL, DEmentia CAre Living Lab)을 구성하여 실수요자들로부터 기술 개발의 중간점검을 통해 수요자 의견이 반영된다. 또한 DECAL에 참여하는 포항시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 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도출된 전문 의견까지 반영하여 사용자 친화형 디바이스 및 Ui/Ux 기반 통합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 완료와 동시에 데칼 리빙랩 공간인 포항시를 중심으로 본 과제에서 개발된 대중교통 통합 단말기를 설치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치매환자 배회 감지 알림 서비스’를 시범운용 후 적용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포항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특히 경북은 17년 65세 노인 인구가 17.4%로써 19년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는 시점에 노인관련 사고예방기술은 사회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해당 기술이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인구의 14.5%(2018년3월기준)가 65세이상 인구로, 치매노인 문제는 더 이상 가족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며, 이 사업을 통해 치매노인들의 실종사건을 예방하고 치매에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해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항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항.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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