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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신제품 개발에 큰 도움
작성자 관리자 지역 인천 등록일 2017.12.04 조회 110

상품 조기출시 한몫…올해 63개사·143건 제작지원

 

20171129_기술세미나 및 성공사례 발표회.jpg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상품 조기출시를 돕는 등 경제 불황의 파고를 이겨내려는 기업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3일 인천TP에 따르면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할 때 금형제조 과정을 거치지 않고 3차원 설계 데이터를 이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신상품 개발에 고민하는 있는 중소기업의 개발비용 절감 및 생산기간 단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인천TP를 찾은 기업은 63개사로, 3D프린팅과 역설계 등 모두 143회에 걸쳐 쾌속조형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았다.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인 에어플러스㈜는 ‘황사유입방지장치’ 개발과정에서 인천TP의 3D프린터를 활용해 시제품 제작 및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제품개발 기간을 수개월 앞당겨 연 4억여 원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에어컨용 스마트 리모컨’ 개발에 나선 자동차부품 및 미용기기 제조업체 ㈜엠이씨도 인천TP의 시제품제작 지원을 통해 개발비용을 절감하는 등 제품 조기출시로 연 2억 원의 매출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라믹 정수기필터 전문 제조업체인 유비에스아이엔씨㈜도 인천TP의 지원을 받아 수돗물 속의 잔류 염소를 제거하는 ‘비타민 샤워기’를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 출시하면서 연 매출이 2억 원가량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고속제작 및 정밀부품 제작이 가능한 3D프린터는 금형 제작을 앞둔 신제품의 설계 검증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이는 신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효과가 커 기업들의 호응이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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