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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 입주시설 도외기업 입주 관심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북 등록일 2017.11.29 조회 210

- 2017년 10개사 중 6개사 도외기업 입주 -

 

(재)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가 도외 기업 입주 공간으로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는 2017년 11월 현재 38개사가 입주하여 연평균 90%이상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중 도외기업이 이전 입주한 기업은 14개사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 신규 입주한 10개사 중 6개사가 도외기업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도외기업 입주 현상은 계속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도외기업의 입주 및 입주 문의는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가 전북연구개발특구 내 위치와 함께 주변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우석대와 함께 융복합 소재부품거점지구로서의 장점이 있으며 센터에 구축한 공용장비 활용도 입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의 입주에 앞으로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데 현재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생산,제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하고 있으나 현재 입주시설에서는 생산, 제조가 다소 제한적이며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입주공간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는 이러한 기업 입주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과 방안을 모색하고 4차 산업기반 혁식형 R&D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도외 기업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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