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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ASIA 콘퍼런스 요즘 대세 딥테크에서 글로벌 투자전망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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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부산 | 등록일 | 2023.10.11 | 조회 | 8 |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3' 주요 프로그램인 콘퍼런스를 오는 8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기조연설과 메인세션을 중심으로, 테크, 시네테크, 시네, 스페셜, 셀럽 등 총 12개 주제별 세션으로 열린다. 아시아창업생태계를 빛내고 있는 스타급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한다.
아시아 주요 국가별 글로벌투자전략, 미래를 바꾸는 딥테크 기술, 시네테크세션 등 창업 생태계 내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었다. 특히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씨네세션과 청소년 대상 기업가 정신 등 대중강연도 있어 주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일 개막일에는 마르루스 매기 에스토니아 전자정부 고문이 ‘에스토니아를 통해 바라본 디지털 사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주목받았다.
6일에는 워싱턴대학교 정진규 교수가 ‘스마트도시혁신: 도시, 혁신경제, 그리고 회복력 있는 커뮤니티와의 포용적 연대간의 관계의 재구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메인세션은 ‘스케일업 단계에서 시장 확장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폴 마이어스 아시아 파운더 헤드코치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찬드라 피르만토 인도젠 캐피탈 매니징 팥트너, 김종윤 야놀자 클라우드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스페셜세션은 7일 마젠타 무대에서 오재욱 디오비스튜디오 대표가 ‘알파세대는 스티븐 스틸버그 : 버추얼 휴먼’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블루 무대에서는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유튜브 드라마 ‘좋좋소’ 총감독인 이태동 쓰리와이코퍼레이션 감독이 ‘지역 소규모 프로덕션의 무모한 실행력’을, 스타트업형 인재들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 기획사 조인스타트업 장영화 대표가 ‘당신의 커리어를 스타트업 하세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셀럽세션에서는 6일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등 베스트셀러 저자 고명환 작가가 ‘죽음의 문턱에서 CEO가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7일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민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외국인 연예 기획사 설립한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석해 ‘새로운 웨이브를 만들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네테크세션에서는 8일 ‘버츄어 프로덕션(실시간 합셩기술)에서 인공지능까지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미래를 탐색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칸 영화 필름마켓 전략 고문 및 칸 넥스트 책임자인 스턴 살루비어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미래학자 미디어&테크놀로지 예지자 샌덜 자르, 리스피처 대표 스타시아 파이퍼, 리스피처 윤리 및 파트너십 책임자인 안나 불라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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