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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공공기관연계사업 운영위원회 및 기술교류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전북 등록일 2017.12.21 조회 134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수삼수출 활성화를 위한 신선도 연장과 저온유통환경 제어시스템 상용화 사업”에 대한 운영위원회 및 기술교류회를 오는 19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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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수산대학, 원광대학교산학협력단, 진안홍삼연구소 등 5개 기관이 교류회에 참여해서 이전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통해 신선도 연장과 저온유통환경 제어 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수삼을 수출하는 사업에 대하여 기술교류회 진행하였다.

 

원광대학교산학협력단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으로 ㈜에코파낙스와 베트남 하노이 바이어 (VINACHAIN사), 호치민 바이어(THIEN NHI SERVICE COMPANY)간 각각 5억원의 구매확약 MOU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신선 수삼 초도물량(1,500만원)이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베트남 명절시즌인 1~2월을 타겟으로 대량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수산대학 인력양성과정인 수삼가공 및 식품제조능력 강화(30명), 수삼가공제품 생산을 위한 식품위생 및 HACCP 전문 관리인력양성(30명)과정은 진행하였으며, 수삼제품개발역량강화(15명)은 진행중이다.

 

강신재 원장은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성을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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