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메뉴닫기
HOME> 알림마당> 뉴스&이슈>뉴스&이슈

뉴스&이슈

사업공고 보기
道-경남TP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 확대
작성자 관리자 지역 경남 등록일 2018.07.19 조회 131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조유섭)는 조선업 장기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고기능 근로자에 대한 재취업을 지원하는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2018년 7월부터 사업비 20억원을 추가 투입해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퇴직한 고기능 기술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9월 이후 국비 45억원을 투입해 조선업 퇴직자 133명을 중소·중견 기업 92개사에 재취업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조선업 퇴직자를 채용하는 중소·중견 기업에 인건비 3000만원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 제품인증 등 사업화 1000만원을 지원한다. 조선업 퇴직자를 채용한 기업에 연간 4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조선기자재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조선업 퇴직자와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36개사, 48명을 선발해 재취업을 지원했고, 2018년 7월에는 정부 및 경남도의 추경예산 20억원(국비 14, 도비 6)을 확보해 60명을 추가 지원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경남 소재 조선업 핵심기술인력 퇴직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및 2018년 2월 이후 조선업 퇴직인력을 채용한 기업이다.

재취업 희망자의 경우 2016년 1월 이후 조선관련 산업 퇴직자이며, 8월 17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ntp.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도비 15억원을 투입해 『조선산업 퇴직 핵심인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내용은 조선소를 퇴직한 고경력, 고기능 기술자 40명을 도내 대학 및 마이스터고로의 재취업 지원이다.

이들은 멘토링을 통해 그들이 가진 산업현장의 실무형 기술과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수해, 취업준비생의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 활동을 추진 중이다.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조선산업 핵심 기술인력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핵심 기술력이 해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퇴직자의 기술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향후 호황에 대비한 조선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퇴직자를 채용한 중소기업체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만큼, 2019년에도 정부와 경남도의 계속 지원사업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경남.png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찾아가는 기업지원 순회설명회 [보령/서천] 2024.03.26
이전글 충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과 함께 ‘헌혈의 날’ 진행 2024.03.26

목록

이전
  •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청
  •    
  • 옴부즈
  • 특허청
  • 산업통상자원부
  • TECHNOPARK
  • TECHNOPARK
  • TECHNOPARK
  • TECHNOPARK
  •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청
  •     
  • 옴부즈
  • 특허청
  • 산업통상자원부
  • TECHNOPARK
  • TECHNOPARK
  • TECHNOPARK
  • TECHNOPARK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