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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TP-울산과학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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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울산 | 등록일 | 2017.04.27 | 조회 | 157 |
지역산업발전 및 인력개발위해, 울산TP-울산과학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임성섭 연구소장)과 울산과학대학교 환경화학공업학과(김학성 학과장), 안전 및 산업경영과(이규용 학과장)이 ‘사회맞춤형학과 지원사업’관련하여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올해 1월 사업지원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 사업은 교육부사업으로, 2016년 교육부는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인력 미스매치 해소는 물론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방안」을 확정·발표 했다. 사회맞춤형학과 지원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다양한 형태로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와 주문식 교육과정을 산업체 요구에 더욱 부합하도록 정비하여 채용연계성을 강화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양 기관이 필요한 기타 협력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맞춤형학과 지원사업 활성화 운영을 위해 산업체-대학의 학생 공동선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현장성 강화를 위한 산업체 전문 인력의 교수요원으로 참여하고 채용 연계 등이 있다.
○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소재의 사회맞춤형학과 참여업체 발굴 및 기업의 인력수요 조사를 토대로 지역 대학과의 매칭을 지원하고 지역기업-대학 간 협의체는 주도적으로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 또한, 울산테크노파크는 대학과 협력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이 산업체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고용창출로 이어져 인력 미스매치와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울산테크노파크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를 위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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