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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용후 배터리 산업 ‘선도’ 하다
작성자 관리자 지역 제주 등록일 2022.04.20 조회 61

“대한민국 사용후 배터리 산업 ‘선도’ 하다”
박기영 산업부 차관, 제주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방문
늘어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제주형 산업모델 활성화 방안 협의


◌ 대한민국 제1호로 구축된 제주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가 한층 진화된 산업화 모델로서 대한민국 사용 후 배터리 산업의 선도적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제주TP)는 13일 오전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과 윤형석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 등 관계관들이 제주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제주형 산업화 모델 육성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 현재 제주지역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발생량은 2030년까지 약 2만여 개가 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산업적 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날 태성길 원장은 제주지역 사용 후 배터리 회수와 성능평가 수행의 거점, 전기차 후방산업 핵심 인프라로서의 제주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제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재제조하기 위한 인프라 및 기술력 확보 등 자원순환체계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 제주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구심점으로 사용 후 배터리 회수, 보관, 성능평가, 재사용 및 재제조, 배터리매각 및 응용제품 시험까지 전주기적 활용을 현실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 현재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융합센터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뿐 아니라 태양광가로등, 농용전동고소차, 배터리 교환식 스쿠터, 카페와 캠핑용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지원하고 축산시설 등 그린뉴딜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 태성길 원장은 “2019년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개소 이후 지자체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용후 배터리 활용제품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승인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성능평가 인증기관 설립 근거 마련과 재사용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 평가 시험인증 대행기관으로 제주테크노파크를 지정해 사용 후 배터리를 기반으로 하는 제주지역 산업활성화가 더욱 가시화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 이와 관련 박기영 차관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전환을 위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제주에서 먼저 나서서 노력해 준 덕에 사용후 배터리 처리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며 “배터리 산업 강국인 대한민국이 사용후 배터리 산업 분야에서도 확고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데, 제주가 선도적 모델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설명회 이후 사용 후 배터리를 보관하는 적재실과 사용후 배터리의 성능을 평가하는 공정실을 방문해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하여 제작한 제품들을 살펴보는 등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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