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선업 위기 해소를 위한‘스마트공장 확산사업’선정기업 협약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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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울산 | 등록일 | 2017.09.13 | 조회 | 210 |
“스마트 공장 확산으로 울산 조선업 새로운 도약기대”
울산시와 울산TP는 9월 8일(금) 오후 자동차⦁조선 기술관에서 조선업 위기 해소를 위한 ‘울산 조선기자재산업 공정혁신지원 및 스마트공장 확산사업’ 선정기업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협약식은 스마트공장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빛케이에스이를 포함한 총 12개 참여기업과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할 공급기업, 그리고 울산TP와 3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과제 진행 방법 및 향후 일정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본 사업은 총 62.2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2017년 4월부터 울산을 포함한 조선업 밀집지역 5개 지역의 조선기자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울산은 시비를 포함한 총 8.7억원의 규모로 1개 기업 당 약 9천만원 정도(기업 부담금 포함)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울산TP의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되어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 정량적 성과도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견학 등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렇게 구축된 기업을 바탕으로 조선업의 위기에 대처하고 내부 공정혁신 및 스마트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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