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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 제3차 자문委 개최
작성자 관리자 지역 인천 등록일 2017.12.05 조회 104

자문위원 등 10여 명 참석…향후 운영방안 등 논의

 

정보보호자문위원회.png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공동 운영하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4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3차 인천지역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문위원 10여 명은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의 올해 서비스 수행실적 점검 및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분석과 함께 향후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대헌 자문위원장(인하대 교수)은 “랜섬웨어나 이메일 사기(SCAM) 해킹공격 등에 의한 기업의 피해 우려가 높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보호 전문교육과 정보보호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올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600여건의 무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인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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