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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기관 우수연구원 유치를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수혜인원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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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7.11.30 | 조회 | 174 |
우수연구원 유치로 도내R&D역량강화 및 인구유입 효과 기여
타 시·도 출신 전북R&D우수연구원의 도내정착 및 정주여건 개선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도내 R&D기관 연구원의 정주여건 개선시책의 일환으로 『R&D기관 우수연구원 유치를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거비지원사업은 타 시·도 거주 우수연구원의 도내 R&D기관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도내 로 주거지 이주 시 주택마련을 위한 주거비 자금 대출액의 이자보전을 지원하는 대출이자 지원과 매월 월세액을 지원하는 월세지원을 통해, 타 시·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연구원을 도내 R&D기관으로 영입하고자 할 때 주거문제 등을 이유로 취업을 기피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잠재적인 도내유입 R&D연구기관 연구자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연구원 유치와 지역정착을 목적으로 하는 주거비 지원사업은 2017년 수혜인원이 190명에 이르며 수혜인원 중 42명은 올 해 신규로 발굴 한 인원이다.
전라북도 주거비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도내 R&D기관의 우수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도내정착을 지원하기위한 연구원 정주여건 개선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다
주거비지원사업은 지난해 총 159명이 수혜를 받았으나, 올해는 총190명으로 수혜인원이 대폭 증가하였다. 증가사유는 주거비지원 운영요령 개정을 통해, 지원 자격을 기존“전 직장 타시도 근무경력”에서 “석·박사 학위수여기관이 타시·도 및 해외인력”까지 신청자격을 확대하고, 대출이자 지원 이자율을 년 5%에서 4%로 하향 조정하여 1인당 지원 금액을 낮추는 등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주거비지원사업을 통해 타시·도 우수연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하였다.
주거비를 지원받은 연구원들은 도내 연구기관에 재직하면서 소관 분야별 연구개발을 통해 R&D역량강화와 도내 산업육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동반 가족 포함 482명의 전입으로 인한 추가적 인구유입 효과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도내로 이주한 우수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 이라며”향후에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 중점지원 될 수 있도록 지원방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테크파크 강신재 원장은 주거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적인 우수연구원 확보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타시․도 R&D우수인력을 유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도내 R&D연구 역량 강화와 지역 기술혁신을 주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에도 더 많은 R&D우수인력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주거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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