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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제품, 베트남·태국 시장 상륙 초읽기
작성자 관리자 지역 인천 등록일 2017.09.04 조회 155

인천 14개中企 현지서 수출상담…포스트 中 판로개척

 

20170904_K-뷰티수출상담회.jpg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인천지역 뷰티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차이나 수출판로 개척 등 해외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4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뷰티산업 관련 14개 중소기업으로 ‘베트남·태국 무역사절단’을 구성,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호치민과 방콕에서 수출상담회을 벌여 274건, 3천816만 달러어치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 가운데 183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이 현지에서 체결됐으며, 145건 775만 달러어치의 계약을 따내기 위한 후속상담을 기업별로 벌이고 있다.

 

염모제, 생리대 등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아린(대표 심종철)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15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는 등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및 베트남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가인화장품(대표 송홍종)은 헤어살롱용 전문 헤어제품 및 스킨케어 화장품 84만 달러어치의 계약과 관련해 바이어 측과 인천공장을 방문 등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또한, 더마화장품 ‘오메디’ 제조업체인 ㈜내츄럴코리아(대표 박홍순)는 태국 P사 및 H사 등과 20만 달러규모의 수출 및 구매계약을 놓고 막바지 논의를 벌이고 있다.

 

그린비 코스메틱 오세웅 대표는 “OEM만 바라본 국내공장 운영은 한계가 있는 만큼 제조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도전해야 한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색조제품의 우수한 바이어 발굴 및 최신 색조 코스메틱 시장의 니즈를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K-뷰티 컨소시움 지원사업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인천TP는 앞으로도 인천 K-뷰티 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뷰티지원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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