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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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전북 | 등록일 | 2019.08.26 | 조회 | 172 |
전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 9월 4일 까지 전북 14개 시・군 순회 사업설명회 -
- 도내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참여 확대 기대 -
□ 중소벤처기업부(지방청),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8월 23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전북 1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 본 사업설명회는 정부에서 ‘스마트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업이 스마트공장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거나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정보 부재 및 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군 순회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도내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필요성을 소개하고 관련 동영상 시청과 2019년 사업 설명 후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에서 직접 구축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공급기업에서 보유솔루션 소개 및 구축관련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을 소개한다.
□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하여 수시모집으로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및 컨설팅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 주요 지원내용으로 스마트공장 미구축 기업에게 솔루션 및 연동 설비 구축과 스마트공장 기구축 기업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하며 스마트공장 수준별 기초 수준의 경우 최대 1억원, 중간1 수준 이상의 경우 최대 1.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 또한 전라북도에서 본 사업을 신청한 도내기업의 기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 전북테크노파크(강신재 원장)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주문 생산방식 확산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며, “우리지역의 중소기업이 생산성 및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등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제조현장에 맞춰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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