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8월 팡파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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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인천 | 등록일 | 2019.06.20 | 조회 | 137 |
‘제2회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8월 팡파르
市 주최·인천TP 주관, 송도컨벤시아서…16~17일 다양한 행사 마련
“새로운 콘텐츠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2회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17일 이틀간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1인 방송 분야의 국제 행사인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시 주최, 인천TP 주관으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1인 미디어의 세계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준비된다.
또한, 행사 참가 기업은 자사 제품의 홍보 등에 적합한 1인 미디어 제작자와의 연결을 타진하고, 1인 미디어 제작자는 자신의 채널 파급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한마당 행사로 꾸려진다.
공식행사는 최근 1인 미디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푸드, 게임, 엔터테인먼트, 키즈 등 5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니 스튜디오, 체험 코너,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홈페이지(www.iisf.kr)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32-260-0672) 또는 이메일(csh@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1인 미디어 제작자와 기업의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두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1인 미디어 분야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국제 미디어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첫 페스티벌은 ‘빅마블’, ‘보겸’, ‘악어’, ‘회사원A’ 등 국내·외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 110여 명이 출연하고, 삼성, 파나소닉 등이 참여한 17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 가운데 관람객 1만2천여 명이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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