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템 가진 기업들의 사업화가 쉽고 빨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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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제주 | 등록일 | 2019.05.28 | 조회 | 139 |
“좋은 아이템 가진 기업들의 사업화가 쉽고 빨라진다”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추진
창의적 아이템 가진 14개 제주기업에 컨설팅·기술·사업화 3박자 지원
○ 제주기업들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촉진하는 신속지원사업이 추진된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는 제주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2019년 사업화신속지원사업(Fast-Track)’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 지원대상은 청정헬스푸드, 지능형 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등 제주지역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관산업 분야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며, 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 등 제주에 사업장을 보유하거나 현재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지원분야는 창업 7년 이내 우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는 첫걸음 지원프로그램과 기업 업력에 상관없이 우수한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 있다.
○ 첫걸음 지원프로그램은 8개사,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은 6개사 등 모두 14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별로 최대 3,000만원이 지원되고, 컨설팅?기술지원?사업화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 특히, 첫걸음 지원프로그램은 대학 창업보육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도내 창업보육기관의 추천서를 받을 경우 우대된다.
○ 모집기간은 오는 6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JTP 홈페이지(http://www.jejutp.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태성길 JTP 기업지원단장은 “이 사업을 발판으로 제주기업들의 우수한 아이템이 사업화로 연결되는 성장플랫폼을 구축하고, 창업기업들이 제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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