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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현장수요형 R&D 18개사 선정
작성자	관리자	지역	울산	등록일	2019.04.15	조회	156

2019년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현장수요형 R&D 18개사 선정

(주)우성조선, 한국단조(주) 등 이달부터 사업 수행

(재)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은 2019년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현장수요형 R&D사업을 수행 할 수혜기업 18개사를 오늘 발표했다.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고도화 및 혁신수요 맞춤형 R&D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며, 기술혁신 및 사업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현장전문가 및 전문기관과의 1:1 맞춤형 기술코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R&D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취지는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제9조(중소기업의 기술혁신촉진지원사업에 의거 위기지역 내 기업 간 선순환구조 정착을 위해 위기지역 내 기업과 실질적인 위기 영향지역인 4개 시·도 내의 위기업종 영위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혜기업은 (주)우성조선, 한국단조(주) 등 총 18개사로 이들을 이달부터 2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현장수요형 R&D' 사업을 수행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씩 총 8억원의 Scale-up R&D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조선 및 자동차 산업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제품고도화 및 사업다각화를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울산TP는 기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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