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공기업 캐나다 시장 수출 확대 나서 - 경남TP, 캐나다 몬트리올서 경남도-캐나다 기업 상담 및 교류지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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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지역 | 경남 | 등록일 | 2019.04.12 | 조회 | 127 |
경남항공기업 캐나다 시장 수출 확대 나서
- 경남TP, 캐나다 몬트리올서 경남도-캐나다 기업 상담 및 교류지원 -
❍ 경남도,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경남항공기업 5개사와 함께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캐나다 퀘벡주 정부 및 Aero Montreal이 주관하는 Aeromart Montreal 행사에 참가하여 수주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다.
❍ 금번 Aeromart Montreal에는 총 23개국 32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 할 예정이며, 경남도에서는 5개의 중소항공기업들이 참가하여 보잉, 봄바르디어 등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기체구조물, 표면처리, 치공구, 엔진부품 관련 품목에 대한 수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캐나다 퀘벡주정부의 협조로 P&W Canada(엔진부품), Stelia(기체구조물), AV&R(자동화 솔루션), Tecnar(장비), Netur(엔진, 표면처리) 동 5개사를 직접 방문하여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가질 예정이다.
❍ 뿐만 아니라, 사천시와 경남TP는 퀘벡주정부 상무부 차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의 항공 산업 클러스터 협력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 사천시 송도근 시장은 “사천시는 대한민국의 시애틀로써 세계 속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네트위크 구축을 지속 해 나가고, 지역 항공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은 캐나다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캐나다 전체 항공우주산업 관련 업체의 30%에 해당하는 215여개가 집중 된 곳이며, 캐나다 전체 항공우주산업 관련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퀘벡에 거주하고 있다. 퀘벡의 주도 몬트리올은 미국의 시애틀, 프랑스의 툴루즈와 더불어 세계 3대 항공우주산업 중심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캐나다 전체 항공우주산업 R&D 활동의 68%가 이루어질 정도로 R&D 집중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단순 해외 바이어 발굴을 넘어 캐나다 퀘벡주정부와의 산업협력을 직접 중개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 중소항공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창출 기회를 제공하여 항공부품수출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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